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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N ARTS

반짝이는 8월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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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삼빈
작성일 22-08-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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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은 제게 뜻깊은 달인데요. 우선 제 생일이 있기도 하고 작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여자배구, 특히 연경언니의 팬이 된 달입니다. 그리고 올해 코보컵에서 언니를 처음 실제로 만나게 된 달이기도 하네요!

8월은 매년 덥고 푹푹 찌지만 생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좋아하는 달이었는데 이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달이 되어버렸어요.

2021과 2022 여름 한 가운데에서 언니를 만나고 알게 되어 정말 기뻐요.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좋은 영향만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일텐데도 불구하고 언니한테 받은 것이라곤 의지와 행복같은 좋은 것들 뿐이네요!  항상 고마워요^.^ 정규시즌에 꼭 직관가서 열심히 응원할게요.(제 자리가 있다면요..)기대 많이 해주세요 후후


+)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제 최애사진을 그림으로  완성시킬 수 있었네요. 오히려 좋아!!!♥️우리 잼잼이들도 건강할테니 언니도 부디 건강하게 행복배구하길 바라요.

-생일이 약 24시간 남았지만 격리중이라 슬픈 잼잼이가ㅜㅜ-